세밑에 또다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아버지는 열한살짜리 딸을 가둬놓고 상습적으로 때리고 굶긴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집을 탈출한 딸이 동네 주민들에게 발견될 당시 몸무게는 16㎏에 불과했다. 유아표준성장표에 따르면 만 4세아 수준이다. 지난 2년간 계속된 학대의 결과다. ?
세상에 지 자식을 이렇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