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 대표인 피의자 안 모 씨는 서울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차린 뒤 싼값에 유학을 보내주겠다는 광고를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8개월간 피해자 17명에게 4천900만 원을 받아 챙겨 필리핀으로 달아났습니다.
이런 나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