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택시 기사에게만 책임을 묻기에는

이야기꾼 0 1,000 2018.11.25 13:51

오른쪽 도로에서 합류하던 A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4차로에 차들이 서 있자 속도를 늦추지 않고 바로 3차로로 진입했다. 이 때문에 유씨는 급히 차를 세웠고, 뒷좌석에 탄 승객 1명이 앞 좌석에 코를 부딪쳤다.

차선을 바꿔 A씨와 나란히 주행하던 유씨는 적색 신호에 A씨 차가 정차하자 택시에서 내려 A씨 차로 달려갔다. 하지만 다시 신호가 바뀌면서 A씨 차가 출발했고, 다시 택시로 올라탄 유씨는 추격을 시작했다.

최고 시속 108㎞로 사당역 부근까지 약 2㎞를 달린 그는 A씨 차 앞에서 급정거했고, A씨도 이를 피하려 급하게 차를 세워야 했다.

택시에서 내린 유씨는 욕을 하며 A씨 차 운전석 창문을 두드리고 문을 잡아당겼지만, A씨가 내리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차에서 내릴 수 있었다.

결국 유씨는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그는 자신의 행위가 협박에 해당하지 않고, 협박의 고의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올해 6월 1심은 이를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항소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내용 보면 1심은 무죄였다는데, 끼어들기한 아방이가 더 잘못한거 아닌가. 원인제공잔데. 그리고 급정거로 인해 승객이 다쳤는데. 

Comments

데일리 신상 남자 숄더백 미니 크로스백 카키 가방
여성데일리숄더백 3컬러 1P 편한 가죽끈 빅백 가방
쫀쫀한 한겨울 기모 목폴라 스탠다드핏 여성 티셔츠
2P 실리콘 안경귀걸이
(2매) 갤럭시A8 스타(G885) 블루라이트차단 필름
갤럭시탭s3 9.7 종이질감 액정 보호필름 1매
이케아YUPPIENALLE 위우피에날레 휴대폰홀더 열쇠고리
이케아 KRUBBET 크루베트 휴대폰홀더 거치대
이케아 TROMMA 트롬마 인테리어 벽시계
칸막이 강력 고정 투명 아크릴 선반 받침 홀더
이케아 PALYCKE 폴뤼케 걸이식 후크선반
회전의자/사각의자 간이의자 플라스틱의자 보조의자
유니맥스011 모기퇴치기 버그킬러 해충 포충기
제로원 창문 창틀 바람막이 문풍지 패드 Z1-301
원형 투명 실링 스티커 20mm 1장 50개
7컬러 LED광섬유 크리스마스 트리 소형트리 장식용품

카니발KA4 D2U 아스트라블루 카페인트 스프레이 락카
칠성상회
OHP필름 A3 (레이저프린터용)100매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