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해경 함정이 6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에서 실종자 수중수색을 하고 있다. 해경은 4일 이곳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엄마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대대적인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2018.11.6 jihopark@yna.co.kr (끝)
경찰은 B씨가 숙소에 2박을 하는 도중 욕실에서 번개탄을 피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일 오후 B씨가 숙소 근처 마트에서 번개탄과 우유, 컵라면, 부탄가스, 라이터 등을 산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