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해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로 곳곳에서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시 할인에 익숙한 고객들이 느끼기에는 할인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넷 상품이 마진 없이 파는 것도 아니고 상시 할인을 달고 살아서 별 효과가 없는거면 상시 할인이라는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가격표를 수정해야 합니다.
국가에 세금도둑놈이 많아 문제 겠지만,
상인들의 마인드 또한 바뀌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도둑놈 심보로 살거죠?
혼기 찬 여성의 "난 시집 안갈거야", 노인의 "빨리 죽어야지"는 사회 변화로 거짓말이 아닐수 있게 됐지만
대한민국 3대 거짓말 중 장사꾼의 "손해보고 파는거야"는 여전히 거짓말로 남아있네요...
[신용]을 거래하는것이 장사입니다. 신뢰를 잃어버리면 장사 접어야해요...이러지 맙시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