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뷔페 뷔페~ 프라이데이 나잇 예~

https://www.instiz.net/pt/4409127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식뷔페 비교글...

한식뷔페라고 할순 없지만 전 LG에서 런칭한 마키노차야를 제일 좋아했어요. 밥먹는 주변으로 철갑상어가 둥둥 헤엄치고 다니는듯한 식당 분위기에 뿅갔죠.

http://www.makinochaya.co.kr/mall/index.php

그 전에는 오~~~래전 신세계가 출점했던 고기뷔페, 까르네스테이션이 신세계였죠. 여긴 추가요금 내면 술이 무제한 제공이었던걸로 기억되네요. 한참 먹던 스무살이던지라 고기라면 자다가도 뻘떡 깰 때였...관심사가 오로지'술이 무제한'인건 안비밀

가격은...술값이 포함돼 있다고 해도, '13년 전'임을 감안하면 꽤 비쌌네요.

http://tip.daum.net/question/50633

2005.05.30

까르네스테이션 이용가격은 런치타임과 디너타임을 나뉩니다. AM11:00~PM04:00 에 이용할 수 있는 런치코스는 어른 13,200원 어린이 9,020원이고 주류를 제외한 육류, 과일, 야채, 커피 등 기본코스가 무한제공 됩니다. 디너타임에는 다양한 육류, 음료는 물론 위스키, 맥주, 와인, 소주, 칵테일까지 모두 무한제공됩니다. 디너시간의 까르네코스는 어른 22,000원, 중등생 16,500원, 초등생은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SF코스는 어른 44,000원, 중등생 38,500원, 초등생 13,200원으로 킹크립까지 무한제공합니다. 스페셜코스는 어른 49,500원, 중등생 44,000원, 초등생 16,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일 저녁에만 이용가능한 패밀리코스는 어른 16,500원, 초등생 이하 9,900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연별곡은 이랜드 계열이에요.

그룹내 외식사업부문에서 애슐리에 이어 매출이 2위라네요

자연별곡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이랜드라는 기업이 빚이많기로 유명한기업임. 무리하게 확장하는 과정에서 빚을 어마어마게 지고있어서( 2016년말 기준 차입금 약4조원) 어떻게든 이익을내서 금융비용을 충당하기위해 비용을 줄이려고 회사에 비정규직이 넘치고 알바임금까지도 제대로안주는일이 빈번했는데 이번에 뉴스터지는바람에 기업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되었음. 이랜드가 운영하는 외식사업부중에 제일 이익이 많이나는곳이 애슐리고 자연별곡이 두번째라고함.가격은평일디너기준 19900원. 가성비는 별로라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보쌈메뉴가 꽤 맛있음. 그리고 전골도 비교적 괜찮기때문에 다른메뉴는 안먹더라도 보쌈,전골때문에 찾는사람이 꽤있음.

http://www.elandeat.com/brandDetail/JB

가격은 12900원에서 19900원. 애슐리 런치가 만원씩 하던걸 봤는데 애슐리보다 비쌀수도 있겠네요

계절밥상은 가장 기업규모가 큰 CJ에서 야심차게 런칭했죠.

제가 좋아했던 역시 CJ계열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배경이 되던 직장이기도 했죠.

극중에선 '제철밥상'이라고 나왔죠.

가격은 쏘쏘...

https://www.seasonstable.co.kr:7017

풀잎채는 채식 위주 식당이래요.안가봐서 잘 모르니 위 커뮤니티 글 보는게 더 맞을것 같구요~

내용을 보니 여긴 사람들이 롯데 계열로 알고있지만, 중소기업과 롯데의 상생 프로젝트라네요

http://www.pulipchae.com/index.php

올반

추억의 까르네스테이션을 운영했던 신세계의 올반은 역시 신세계의 막강한 인프라를 활용할듯 했지만, 내실있게 딱 4개만 운영한다네요.

맛은 그럭저럭 좋은데, 가격은 여기도 좀 쎈편이구요

http://www.shinsegaefood.com/olbaan/index.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