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넥슨 김정주 2조8천억 배임·횡령·탈세

파나메라s 0 1,407 2016.07.17 16:59
투기자본감시센터 "일본으로 국부유출 2조4천억은 별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에게 주식 특혜를 준 의혹을 받는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이 3조원에 가까운 넘는 기업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추가 고발당했다.

진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앞서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는 11일 "김 회장이 넥슨코리아를 넥슨재팬에 매각하며 회사에 손실을 초래하는 등 2조8천301억원의 배임·횡령·조세포탈 등을 자행했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김 회장은 2005년 당시 가치가 1조560여억원에 달하던 넥슨코리아를 넥슨재팬에 40억원에 넘기며 당시 모회사 넥슨홀딩스에 1조520여억원의 손해를 입히고 배임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2006년 10월 주당 20만원 이상으로 평가받던 넥슨홀딩스의 비상장 주식 107만주를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주당 10만원에 사들여 1천270여억원을 횡령하고, 현 지주회사 NXC의 벨기에 법인에 넥슨재팬 주식을 저가로 현물 출자해 NXC가 7천990여억원을 손해 보게 한 혐의도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넥슨이 지주회사 NXC를 지방으로 이전하며 2015년까지 약 3천억원의 세금을 감면받았지만,실제 업무는 경기도 판교의 넥슨코리아가 사실상 하고 있다며 이런 형식적 지방이전이 조세포탈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고발인 윤영대 센터 대표는 "넥슨 매출의 68%, 순익의 79%가 한국에서 나오지만 그 이익은 일본으로 흘러가 총 2조4천600여억원의 국부가 유출됐다"며 넥슨이 진 검사장에게 '주식 뇌물'을 주고 각종 사건의 방패막이로 활용한 의혹을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센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고발장을 제출한다.



애들 코묻은돈 한푼두푼 모아서 일본으로 빼돌리고
일이 잘안풀리면 무조건 정부 규제탓으로 언플하는 돈슨 클라스!

Comments

남성 울트라 방한 털 장화 101251
남성 방한 다이얼 신발 유행 편한 운동화 패션 슈즈
블루 스트라이프 피서룩 휴양지 시스루 롱 원피스 LOTO-06
경량 Y62 슬링백 남녀공용 여행 캠핑 일상 보조가방
3M 초미세먼지 활성탄 에어컨필터 6205 HG YF DM K5
갤럭시북 프로360 13 고투명 액정보호필름 2매
갤럭시노트9 빙긋악어 투명 젤리 케이스 N960
캐논 iR C32922KG 복합기 폐토너통
해바라기 벽걸이 시계 화이트 가벼운 무소음 벽시계
(엘리제엔틱추시계 )벽 추 시계 개업선물 집들이선물 앤틱 럭셔리
인조가죽 스티커 쇼파 의자 가구보수 시트지 검정
하우스 철 우편함 빨강색 380x360x255 1개
ETN 극세사시트/변기커버2P/좌우한쌍/랜덤색상
롱 무릎보호대 XXL 그레이 무릎워머 보온 다리방한
오징어 시메칼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전구 성탄전구 줄전등 줄조명

투싼Ix에어컨필터 PM2.5 초미세먼지 차단
칠성상회
지퍼 다이어리 업무용다이어리 회사다이어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