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도 삼척시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근로자를 구조하던 중 순직한 고(故) 김형욱(39) 경사와 박권병(31) 순경의 합동 영결식이 14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특공대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김 경사의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영정을 뒤따르고 있다. 2016.11.14/뉴스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