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한국인 관광객이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종차별에, 스프레이 공격까지 당한 이 관광객은 현지 영사관에 도움을 청했지만, 답변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