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와서 스피치가 안되는 건 포기하겠다. 그런데 대상을 받은 박은빈씨. 훌륭한 배우고 앞으로도 잘 하겠지만 울고 불고 코 흘리면서 아주"라고 박은빈의 시상소감을 언급했다.
김갑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수상소감에 대해 평가했다. 깁갑수는 "스피치가 딸려서 모든 시상식에서 '감사합니다'라고 끝나는 건 포기 상태다. 어쩔 수 없다. 거의 전 수상소감 멘트 80~90%가 누구누구한테 '감사합니다'라고 한다"라고 비난했다.
김갑수는 "배우로서는 훌륭하다. 시상식에서 기쁜 건 알겠는데 코 흘리고 울며불며 하신 분들은 그러지들 마셔라. 탕웨이나 송혜교가 하는 행동 정도가 교과서"라고 덧붙였다.
미친 xx가 또라이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