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E to SIX - Don't Call Me (2023)
Good to see you!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NINE to SIX가 [GOOD TO YOU]로 데뷔한다.
DKZ의 새로운 유닛인 NINE to SIX는 파워풀한 보컬을 가진 민규와 탄탄한 보컬을 가진 종형으로 구성된 2인조 유닛이다. 데뷔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켜 온 NINE to SIX는 그 기대에 보답하고자 다채롭고 개성 가득한 매력을 들고 대중 앞에 나선다.
MZ란 무엇일까? 단순히 Millennials와 Generation Z라고 칭하기에는 어디를 가든 MZ 세대에 관한 이야기들과 편견들이 많다. 겉보기엔 그저 제멋대로에 개인주의로 보일 수 있겠지만 수많은 선택지를 통해 수많은 고민을 하며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예의 없는 것과는 다른, 이러한 MZ 세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NINE to SIX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퇴근 후엔 내 시간 더 나은 삶 살고 싶은 마음뿐인데…”
NINE to SIX가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는 그룹명처럼 출퇴근하는 MZ 세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재치 있게 담았다. 출근 후 회사 생활을 나타내는 “Don’t Call Me”, 퇴근 후 가면을 벗어던지고 진짜 나를 맞이하는 “끄덕 (Nod)”, MZ 세대의 사랑을 표현한 “Digital Love”까지. MZ 세대들은 각자 자신만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더 나은 삶,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오늘도 갓(God)생을 살아가는 중이다.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에릭남 ‘No shame’, 히키 ‘Hello’를 작, 편곡한 김승호, 김동균과 신예 Keb가 작업하였으며 MZ 세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는 김재환 ‘Promise you’, 미연((여자)아이들) ‘Rose’, XODIAC ‘Throw A DICE’, ‘Calling’ 등 작업한 유연, CLEF CREW가 함께 했다.
자유를 갈망하는 듯한 안무는 MOTF와 합을 맞춰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그려낸다.
NINE to SIX의 첫인사 [GOOD TO YOU]를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전달할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