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Whee In) - In The Mood 2023
태영이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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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2 20:56
휘인 (Whee In)은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마마무 (Mamamoo)의 멤버로 보컬과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 1월 범키와 함께한 '행복하지마'로 데뷔했으며, 이후 'Mr.애매모호', 'Piano Man', ' 음오아예 (Um Oh Ah Yeh)', ' 넌 is 뭔들',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칠해줘' 등으로 독보적인 그룹의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휘인은 매력적인 음색과 수준급의 기교, 테크닉으로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결정하는 축을 담당한다.
2015년 CNBLUE [2gether]의 'Domino'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단독 활동을 시작한 그는 웹드라마 "Yellow"의 OST '그림자'로 극의 분위기를 이끄는 감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는 정키의 '부담이 돼'에 보컬로 참여,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솔로 싱글 'magnolia', 'soar'를 통해 걸그룹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Redd]를 발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담아냈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어느 날", "서른, 아홉" OST에 참여했고 2022년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WHEE]로 매혹적인 보이스와 신비로운 감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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