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昌子 (모리 마사코) なみだの桟橋 (1986-06-29)
태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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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13:59
어딜 간다고도 말하지 말고
새벽 저 사람 배 위
빗줄기 갑판에 눈을 기울여도
넘쳐흐르는 바람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정을 설명해 달라고
외치는 이 소리 징이 꺼진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추위가 임박한 물결.
새벽 잔교 비바람
이런 시간에 나가는 배에
그 사람 희망을 걸었을까――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할거야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가다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나의 고향은 너의 가슴
언제나 그 사람 말하고 있었다
언젠가 새벽에 돌아온다고
한마디 들으면 이렇게 울지 않아--
나 언제까지 기다리면
배에 전하는 짧은 시간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どこへ行くとも 言わないで
夜明けあの人 舟の上
雨のデッキに眼をこらしても
溢れる泪で何にも見えない――
わけをきかせて下さいと
叫ぶこの声銅鑼(どら)が消す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寒さ間近の 波しぶき
夜明け桟橋 雨しぶき
こんな時間に出て行く船に
あの人希望をかけたのだろうか――
だけど私はどうするの
何もおしえず行くなんて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ぼくの故郷は 君の胸
いつもあの人 言っていた
いつか夜明けに帰って来ると
一言きければこんなに泣かない――
私いつまで待ちますと
船につたえる束の間を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