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당신이 참아야지

꼰대가르송 0 99 08.08 10:30


거울 보며 화장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끼며 울고 있는 모습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갑자기 왜 우는 겨?"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

.

.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Comments

만들기 접시 제기차기 만들기
칠성상회
쉘 오말라 S2 G 680 4L 소분 기어 오일 (반품불가)
칠성상회
크로스 만년필 카트리지 8921(블랙)
칠성상회
다용도 바리스타 목공용 앞치마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