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E.X.I.D.의
♬ 설 노래자랑
그래도 설이니까,
시작은 조.신.하.게.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지난 24일 EXID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본격 노래자랑 TIME. 매니저도 포기한 EXID의 물오른 흥~을 '스타캐스트'로 감상하시죠.
자, 선수 입장입니다. 멤버들이 '스타캐스트' 독자 들을 위해 재롱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각자 준비한 노래 한 곡씩 선보였는데요.심사위원도, EXID입니다. 서로 날카로운 신경전이 오갔는데요. 우선 심사기준부터 살펴보시죠. (※ 지극히 개인적 취향 주의)"저는 딱 3가지만 보겠습니다. 흥, 재미, 끼!" (혜린)
"우선 무대가 재미있어야 하고요. 헛웃음을 포함해 얼마나 웃기는지 보겠습니다." (LE)
"심사기준을 밝힐 수 없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취향을 맞추는 분께 최고 점수를 드릴게요." (하니)
"얼마나 당당하게 끼를 뽐내는지 볼게요. 자, 누구부터 할거야?" (정화)
자, 첫 번째 도전자는, 혜린입니다. 송대관의 '네박자'를 선곡했는데요. 왜 이런 곳에서 가창력을 폭발시킬까요. 구성진 트로트에 언니들도 大만족."쿵♬짝♬쿵♬짝" (혜린)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쌈자신 강림"
"눈물나게 웃겨" (하니)
▶ [EXID 노래방] 뽕끼에 입틀막-4박자 (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