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 근무했던 한 직원은, "테라가 각종 토큰을 직원들에게 반값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사전 매입은,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루나가 출시 2년 반 만에 약 100배 오르면서 관련 토큰들도 급등했기 때문입니다.
헐값에 토큰을 샀던 테라 직원들은 돈방석에 앉다시피 했습니다.
불과 200만 원을 투자해 1,400억 원의 수익을 실현한 직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원금의 7만 배. 수익률로 따지면 7백만%입니다.
이 수익금으로, 일부 직원은 람보르기니 같은 호화 수입차와 고가 아파트 등을 사들인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