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거리 연장탄의 추가 개발로 (공기저항을 덜 받는 형태 밑 무게 개량) 사거리가 53km까지 증대
대한민국은 터키에 K-9 자주포를 T-155 피르티나(Firtina, 천둥)라는 이름으로 기술을 수출
자주포는 빠르고 발포 후 노출된 자신의 포격 위치를 감추기 위해 재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필수
K9은 따라서 한번에 3발까지 동시에 포탄을 목표물에 도달할 수 있게 설계됨
(물론 외국의 경우 5발까지도 각도가 다르게 연사하여 목표에 동시 도달하는 기술을 보유한 경우도 있음)
K9은 거의 전자동으로 버튼 한 번에 모든 단계를 포격에서 이동가능상태로 변경 가능
(기계 전자동보다 인력+기계인 경우 다소 포병에게 위험해도 발포속도가 전략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