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대 원정 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정운호 씨.
지난 2월 수감된 서울구치소에서 소란을 피우다 교도관들의 지적을 받았습니다.이때 정 씨는 교도관들에게 "밖에선 눈도 못 마주칠 거"라는 등 모욕적인 말과 욕설을 하며 몸을 밀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정 씨는 직무방해 혐의로 독방 2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정 씨는 자신의 변호사인 최모 씨의 탄원서를 통해 독방에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정 씨는 구치소 접견실에서 탄원서를 써준 최 변호사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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