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에픽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