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화여대 대학원생 A씨는 지도교수인 B교수의 소개로 지난 2014년 5월 십년지기 친구인 C씨를 알게 됐고 연구와 관련해 종종 도움을 받았다.
이에 바로 B교수는 C씨에게 전화해 항의했다. C씨는 "B교수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내가 A씨와 (학업 관계로) 평생 갈 거라고 말했는데 망쳐 놓으면 어떻게 하느냐'며 화를 냈다"며 "친구 제자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았다고 항의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출처가 법조계라고 하는데 저게 어디지? 그리고 "범죄" 사실을 들었으면 피해자를 구제할 생각을 해야지 왜 교수는 그렇게밖에 못했을까. 친구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