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꿈을 짓밟은 박씨는 지난달 10일 1심 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자신들의 꿈을 짓밟고도 형량을 줄여보려고 항소한 박씨의 뻔뻔함에 A양을 비롯한 피해 10대 소녀들은 또다시 그때의 악몽이 떠올라 몸서리쳤다.
세상 경험 일천한 아이들을 속인 이 자에게 겨우 7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