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일부 특수부대에서는 탄약 보급이 충분치 못해 요원들이 전투현장과 유사한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병대 출신으로 이라크와 아프간전 참전 경험이 있는 헌터 의원은 자신을 찾아와 상의한 실 요원들 거의 모두가 자동소총 부족 문제를 한결같이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그에에 따르면 실 요원들은 개인 특성에 맞는 소총 보급이 충분치 않아 해외 파견 등 임무를 마치고 귀대하면 이를 파견나가는 동료들에게 다시 빌려주는 소위 '총기 돌려막기'(weapons carousel) 현상이 일상화됐다.
원래 총은 PX에서 구입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