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에 종사하는 박씨는 일베 회원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오사카로 건너가 협박 이메일을 보냈다. 박씨는 "이 여사의 방북이 대북지원을 위한 것으로 생각해 이를 막기 위한 행동이었다"며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 ?
오사카까지 가서 이메일 보낼 정성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