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첫날밤 뒤 화장 지운 아내 못 알아본 남편, 이혼소송

사랑방지기 0 6,584 2015.08.17 01:48

 남편의 증언에 따르면 처음에 웬 여자 도둑이 자기 옆에 누워있는 줄 알았다. 그러나 곧 그 여인이 자신의 아내인 줄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화장을 한 얼굴과 지운 얼굴이 너무나도 판이하게 달랐던 흔히 말하는 심한 화장발 여성이었던 게 탄로 났다.


남편은 “결혼하기 전 매우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였다”고 회상하면서도 “화장을 지운 아내의 모습을 처음 봤을 때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인 줄만 알았다”고 말했다.

 

 

 

역시 알제리도 한류가 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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