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는 6개월 전 A씨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이발을 하러 갔다가 A씨를 알게 된 뒤 계속 스토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며 "우울증 약은 먹었지만 정신 질환에 대한 판정을 받을 일은 없다"고 말했다.
40대 남자가 20대 처자한테 너무 작업 건거 같은데. 그나저나 결과가 서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