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관계자는 문에 일부 틈이 벌어져 있었을 뿐 열려 있었던 것은 아니라며 승객들에게 보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위로 보상금으로 5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본사와 협의를 거쳐서 1인당 10만 원씩 드리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응? 벌어져 있었을뿐 열려 있던건 아니라고? 그게 더 위험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