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23년 된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여기서 일하고 있는 44명의 경비원은 대부분 10년 가까이 근무했는데, 이번 달을 끝으로 전원 해고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파트 출입구에 자동문을 설치해서 경비원이 필요 없어졌다는 건데, 이 문제를 두고 주민 그리고 전 현직 입주자 대표 사이에 아주 심각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걸로 이득보는 사람이 있으니 추진하는거겠지. 뻔하지 않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