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차량에서 내린 아이가 신고된 학생이라고 짐작해 평택JC 주변을 다시 수색하던 중 20여분 뒤 서평택JC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면으로 1㎞ 떨어진 곳에서 홀로 걷고 있던 B(16)군을 발견했다.
B군은 경찰에서 "술에 취한 외삼촌이 차선을 지그재그로 넘나들며 난폭운전을 해 차에서 내렸다"고 진술했다.
역시 "애"가 제정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