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측은 우현 엔진 만으로 운항, 평균 19노트를 유지하던 운항 속도가 10∼11노트 수준으로 떨어졌다.
팬스타드림호에는 승객 407명(한국인 362명, 일본인 45명)과 승무원 60명이 타고 있고 화물 1천68t이 실려 있었다.
인명 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