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27일 새벽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정육업자 등을 들이받고 달아난 암소가 사건 발생 6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도축장에서 1.5㎞ 떨어진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 한 야산에서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마취총 2발을 쏴 암소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 2018.3.27
올가미와 마취총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