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Humor

조계사 앞서 골프채로 고급외제차 때려부순 30대…"울적해서"

사랑방지기 0 1,576 2018.09.06 02:11

경찰은 세 번째 출동한 끝에 오후 9시 5분께 A씨를 귀가 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만취한 채 "울적해서 그랬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 상태로 차를 몰지 않았던 점, 부순 차가 자신의 리스 차였던 점을 고려해 입건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기사 이미지(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5일 오후 서울 조계사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골프채로 부수는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제지됐다. 사진은 파손된 상태로 조계사 앞에 주차돼 있는 차량의 모습. 2018. 9. 5 mon@yna.co.kr













자차 보험 처리해야. 자기물건 자기가 부수는 거니 입건사유가 안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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