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서울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일본 야쿠자와 타이완 조직폭력배가 다량의 마약을 거래하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일본 3대 폭력조직의 조직원인 재일교포 59살 이 모 씨와 타이완 폭력조직원 42살 서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필로폰 8.6kg을 압수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0월 19일 오후 서울 지하철 역삼역 인근에서 필로폰을 kg당 4,600만 원에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머야 이 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