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양씨는 자신의 낡은 싼타페 차량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미리 준비한 공구를 이용해 훔친 타이어를 곧장 자신의 차량에 갈아 끼웠다.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달아난 양씨를 붙잡았다.양씨는 "타이어가 낡아서 교체하려고 했는데 마침 새 차에 같은 사이즈 바퀴가 끼워져 있었다"며 "타이어 교체비용이 부담돼서 그랬다"고 말했다.
얼마 안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