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근 SNS를 통해 누리꾼과 언쟁을 벌였던 유아인이 다시 장문의 글을 써 공개했다.
유아인은 11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페미니스트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 같은 글을 쓰게된 것은 최근 유아인이 한 누리꾼과의 설전에서, 자신을 향해 "개소리 포장해서 멋있는 척하는 전형적인 한남 짓 그만"이라고 말하자 "증오를 포장해서 페미인 척하는 메갈짓 이제 그만"이라고 받아친 것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욕하며 달려드니 유아인이 댓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