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중학교때 재미었던 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톡톡에 글을 남겨요~
이런글을 올리려면 일단 저 .. 이름을 공개를 해야합니다.ㅎㅎㅎ
제 이름은 강 명희 입니다^^
부산 여자구요~ㅎㅎ
바로지금 얘기 들어갈께요
우리반엔 저 "강명희"라는 이름과 "허광명"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 있었어요!
수업시간이였죠~
국어시간이였어요 쌤은 항상 이름을 부르고 몇 페이지 읽어라~ 라고 말을했죠.
ㅎㅎ 한번은 수업시간에 광명이 일어나서 21일쪽 읽어라~ 라고 말하는거예요
근데 저는 제이름 부르는줄 알고 또 걔도 자기 이름 부르는줄 알고 동시에 일어났던거예요!
지금 한번 이름 읽어보세요 이름이...광명이라고 말하면 꼭 저 이름 성을 붙여서 강명희로 들리고
또 제이름 강명희 이라고 말하면 광명이라는 이름으로 들리고~ ㅎㅎ
암튼 서로 일어나서 그친구랑 저랑 쳐다보면서 하는말 " 아~ 명희~ 먼데~ 짜증나게~"
ㅡㅡ^ 나도 짜증났거든요!!
암튼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ㅎㅎ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