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 회사에서 400명분의 저녁 식사를 예약했지만 '노쇼(No Show·예약부도)' 했다는 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왔다.
식당 주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이날 저녁 7시 30분쯤 식당 가득 밑반찬과 수저, 컵 등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사진과 함께 "같은 회사에 3번째 (노쇼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해명이 좀 시원찮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