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초등학교 다니는 윤손하 아들, 금호 아시아나 손자
결국 피해학생은 폭행 당한것을 엄마에게 말했고
해당 학생은 강한 충격을 받을 경우 근육세포가 파괴되어 녹아버리는
횡문근 융해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헌데, 여기서 또 , 황당한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자 가해학생들이 한 진술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담요 위에서 뛰고 방망이로 때린건 맞으나
그 담요 밑에 피해학생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했다는데요
이에 담임교사는 얇은 홑겹 담요 아래에 다른 아이가 있었다는걸 몰랐다고 하는 아이들의 말을 믿기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하며
같은 방에 있던 다른 남자학생이 사실은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이 있는지 알고도 계속 밟았다는 이야기를 했다는것 까지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