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목격한 고등학생 3명이 PC방으로 들어가 다른 손님들에게 신고를 요청하는 모습도 CCTV에 찍혔다.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동생이 흉기를 든 형의 팔을 붙잡고 있었고, 형은 흉기를 휘두르지 못하자 다른 손으로 (피해자를) 때렸다”며 “동생이 우리에게 신고를 요청했다”고 진술했다.
니네 형제는 너무 큰 일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