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상의 일에 집착해 왔다.
나는 내가 정말 어떻게 생겼는지 완전히 잊어버렸다.
우리가 이 풍요로운 세상에 사는 것,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 이 세상의 나의 몫.
생사여부를 잊은 채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