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깨트린 범인이 옆 동 이웃으로 확인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32층짜리 한 아파트에서 옆 동 이웃집 3곳을 향해 지름 8㎜짜리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저거 진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