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D양(11)에 대한 친아버지와 그 동거녀의 '아동학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C군의 비참한 죽음은 아직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크다.
정부는 현재 각 학교로부터 받은 '초등학교 장기 결석 아동 명단'을 토대로 교직원과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와. 진짜 세상 왜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