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한 뒤 자살하겠다며 도로에 드러누웠던 40대 여성이 지나가던 택시에 치여 숨졌다.
조 씨는 택시기사 박모(74)씨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조모씨도 억울하지만 박모씨가 더 억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