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야후 파이낸스 유튜브 화면 캡쳐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 관련 고소 사건이 최근 부활한 ‘여의도 저승사자’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이 맡게 됐다.
서울남부지검은 투자자들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을 19일 고소·고발한 사건을 합수단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수단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인 2020년 1월 폐지됐다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인 18일 2년 4개월 만에 서울남부지검에 재설치됐다.
와, 난리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