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범행 전날 밤 한 술집에서 친구 C(24)씨와 함께 B씨 일행과 합석해 술을 마셨다. B씨가 C씨와 함께 호텔에 들어가자 B씨가 잠든 사이 C씨인 척 객실에 들어가 성관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시 C씨가 객실 밖으로 나와 A씨에게 열쇠를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헐헐. "뜨거운 우정"이라는 댓글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