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받고 몽골에서 소똥구리 50마리 가져올 분 구합니다.’환경부가 지난달 말 이색 입찰공고를 냈다. 소똥구리 50마리, 대륙사슴 5마리를 각각 5000만원과 2억원에 구매하겠다는 내용이다. 소똥구리는 계약일로부터 10개월, 대륙사슴은 12개월 안에 구해와야 한다.
엉? 한반도에서 멸종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