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집중호우 피해학교 현장 점검(경문고)

한덕수 총리, 집중호우 피해 학교 현장점검

- 태풍‘힌남노’로 전국 208개 학교, 8월초 집중호우로 332개 학교 피해-

-“신속한 복구 및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등 지원 추진”-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7일(수), 서울 경문고등학교(동작구 동작대로 171)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학교현장을 점검했다.

* (참석자) 서울시 교육감, 교육부 차관, 총리비서실장, 총리실 사회조정실장 등

ㅇ 한 총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전국 208개 학교(금일 10시 기준)가 피해를 입었고,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332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면서, “학생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는 교육 현장에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 총리는 “경문고등학교의 경우 지난 8월 집중호우 때 주변 산사태로 인해 보수공사가 필요한 상황에서, 태풍으로 인한 추가피해가 우려되어 방문하였다”고 밝히고,

ㅇ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와 교육시설이 빠른 시일내 복구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ㅇ 또한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특히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교육 회복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예산을 신속히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