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공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문가 의견 듣는다

btn_textview.gif

에너지 공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문가 의견 듣는다

-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시사점세미나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9.7()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시사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세미나는 주요국 에너지안보 정책 현황과 시사점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에너지정책, 원전, 수요관리, 효율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세미나 개요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일시/장소

:

‘22.9.7.() 14:00~16:00 /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B2)

참 석 자

: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 강승진 한국공학대 교수, 박호정 고려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진 행 방 식

:

현장 참여와 산업통상자원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 https://www.youtube.com/c/대한민국산업통상자원부


 

ㅇ 산업부는 최근 에너지수급 비상대책반을 구성(9.1)·운영하고 있으며,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수립을 앞둔 시점에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정책 동향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축사를 통해

 

-우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로 주요국의 물가폭등 중이며, 높은 에너지 수입의존도와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이에 적극 대응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산업부는 공급수요 양측의 균형 있는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합리적 전원믹스 구성과 원전의 적극적 활용으로 구체화 될 것이며, 저소비·고효율 사회를 위한 효율혁신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강승진 한국공학대 교수, 박호정 고려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노동성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의 발제 이어졌다.

 

발제 주요내용


박호정

고려대교수

·-우 사태, 그린플레이션 등으로 세계적 인플레이션 발생

 

·민간은 해외자원 개발, 정부는 정보제공/외교협력 등으로 역할분담

강승진

한국공학대 교수

·수요 효율화는 에너지안보 강화,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수단

 

·에너지 가격체계 합리화, 민간의 효율 향상 투자 확대 필요

조홍종

단국대 교수

·유럽의 에너지 위기는 탄소 감축 일변도의 에너지정책 추진의 결과

 

·원전 등 저비용·저탄소 전원을 활용한 합리적 전원믹스 결정 필요

노동석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재생에너지는 ESS, 수소 등 백업 에너지 확보 여하에 따라 성공 여부 결정

 

·에너지안보,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원전에 대한 긍정적 재평가 대두



 

발제에 이어서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됐고, 이후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

 

산업부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제언을 향후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를 주관한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글로벌 에너지안보 대응을 위해 에너지 홍보·소통뿐만 아니라 원전 등 글로벌 에너지안보 동향 파악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모닝/뉴모닝 대시보드커버 대쉬보드커버 실내매트
칠성상회
차량용 선글라스 보관케이스 선바이저 부착 4color
칠성상회
코벨세차스폰지(10P) 자동차세차 스펀지 자동차용품
칠성상회
GV8 더넥스트스파크 HL 붓펜 투명 세트 카페인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