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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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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기업 시너지로 미래 먹거리 식품산업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한다


- 한덕수 국무총리,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


□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3일(수) 오후,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국가가 식품산업과 연관되어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및 기업지원시설을 일정지역에 집중시켜 상호연계를 통한 상승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형성한 집합체(식품산업진흥법 제2조제6호)

** (참석) △(기업) CNC커피 대표(안진영), 프롬바이오 대표(심태진), 순수본 대표(이진영), 로컬웍스 대표(정은정), 메디프레소 대표(김하섭)

△(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김영재)

△(정부) 농식품부 차관(김인중), 전북도지사(김관영), 익산시장(정헌율), 익산시의회 의장(최종오),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정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이효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김수혜)

△(국회) 정운천 의원(비례), 김수흥 의원(익산갑), 한병도 의원(익산을)



ㅇ 오늘 방문은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점검하고 미래 먹거리인 식품산업의 육성 의지를 밝히고자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으로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ㅇ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식품진흥원 등 관계기관은 기업유치 전담조직(TF) 운영, 식품산업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식품기업 124개 사를 유치하는 등(분양률 72%)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이어 현장간담회에서 한총리는 청년창업자를 비롯한 식품기업 대표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ㅇ 식품기업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식품기업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확충, 국가식품클러스터 교통여건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


□ 이어서 한 총리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기업지원시설인 식품패키징센터를 찾아 제품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쓰레기 및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한 사례를 직접 참관하였다.


□ 한 총리는 최근 식품산업에 바이오 및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는 식품기술(푸드테크)이 확산되고 있으며, 코로나 영향 등으로 건강과 환경을 우선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기업의 연구개발, 인재 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여 새로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붙임 > 1.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현장말씀  2. 국가식품클러스터 현황




붙임1.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현장말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요, 특히 이 클러스터에서 매일매일 좀 더 높은 그러한 품질의 식품과 또 안전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여러 기업인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김관영 지사님, 또 지역의 의원님들이 같이 해주고 계셔서 무엇보다도 기쁘고 또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마침 이 클러스터가 2007년 4월 초에 타결된 한미 FTA의 하나의 후속조치로서 만들어진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당시에 38대 국무총리로서 한미 FTA타결을 진두지휘를 했고, 타결된 후에 12월달에 당시의 지사님께서 클러스터에 아마 공모를 하셔가지고 이 지역에 유치를 하는 그 과정을 제가 알고 있고, 또 힘을 합친 바가 있습니다. 오늘 그런 일종의 공적인, 또 개인적인 이런 경험이 같이 연결된 그런 클러스터에 오게되니까 감개무량합니다.


결국 모든 나라가 발전을 하고 있고, 특히 동북아시아는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발전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렇게 소득이 올라가면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저는 식품 쪽에서 일어난다,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는 아마 서비스, 오락, 관광 이런 쪽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침 식품은 동북아의 급속도의 성장, 그리고 아세안의 성장과 같이 보조를 맞춰서 고품질의 식품과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일어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벌써 우리나라의 식품, 또 농산물들이 선진국인 일본에 거의 비행기로 수출도 되고 있고, 특히 중국에 있어서의 소득증가에 따라서 고급식품의, 대한민국의 식품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또 아세안이 앞으로 발전됨에 따라서 우리의 식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클러스터의 기능은 일종의 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이 모여서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융합하고, 기술적으로 새로운 하나의 혁신을 통해서 조금 더 나은 식품산업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것을 기본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클러스터는 한 개 한 개 기업이 따로따로 있는 것보다도 훨씬 그 효과가 아주 급속하게 나도록 되어있고, 그것이 아마 오늘 여기에 계시는 기업의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회사들의 실적이 평균보다 다 높은,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식품산업의 앞길은 굉장히 저는 밝다, 이렇게 보고, 요즘 국내에서도 그렇고, 향후 수출산업으로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더 좋은 식품을 만들기 위해서 상호 협력하고, 융합하고, 그리고 기술 발전을 시키고, 그리고 동시에 그러한 혁신을 위해서 정부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규제를 합리화하고, 이러한 우리 기업과, 정부와, 지방정부와, 우리 국회와 모두 협력을 하면 우리나라 식품은 분명히 아마 세계 1등의 그러한 산업으로 발전될 것이다, 이렇게 저는 확실하게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클러스터에 계시는 여러 사장님들하고 또 우리 전라북도하고 도위원님들하고 같이 힘을 합쳐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식품산업으로 발전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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