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통상교섭본부장, 「한-인니 B20 행사」 축사
통상교섭본부장, 「한-인니 B20 행사」 축사 |
-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 디지털․에너지 전환 협력 논의 - |
□ 7.28(목) 09:30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인니 공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음
<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요(안) >
일시 / 장소 : 2022.7.28(목) 09:30∽11:30 / 서울롯데호텔(3F) 에머랄드룸 주최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공동 참석자 (한측 약 70명, 인니측 약 30명) - (한국)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 김봉만 전경련 본부장 등 -(인니) 공기업부 장관, 인니 상의 회장, 주한인니대사 등 내용 : 2개 패널 토의 ① 한-인니 경제협력(대한상의 주관), ② B20 정책 제언(전경련 주관) |
ㅇ 금번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는 오는 11월 인니 발리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한-인니 경제인들이 G20 국가들에게 기업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정책 권고안을 제시하는 양국 재계의 B20 로드쇼로서 미래 협력과 기업인들의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개최된 것임
* G20 회원국의 재계 대표모임이며,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계기에 출범하였고, G20 정상회의(‘22.11.15-16, 발리) 직전에 B20 서밋(11.13-14)을 개최함
ㅇ 에릭 토히르 공기업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금번 ‘B20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행사에 참석한 한-인니 경제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양국이 디지털, 에너지 전환, 보건 분야 등 G20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함
ㅇ 이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여 국제적인 정책공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금년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하는 한편,
- 금번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인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에서 양국이 심도 있게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하고, 양국이 공급망 연계 및 청정에너지 등 미래 협력과 양국 기업인들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함
ㅇ 한편, 패널 토의에서 대한상의(우태희 부회장)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기반의 공급망 재정비 협력을 제안한 한편, 전경련(김봉만 본부장)은 다자간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국제규범 제정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인니 양국이 IPEF, RCEP 등 역내 통상협력체의 공동 회원국이라는 점에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원자재 및 잠재 수요시장과 우리나라의 제조경쟁력 및 첨단산업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고 상호호혜적인 산업통상에너지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인도네시아가 아세안 총 인구의 41%(2.74억명), 아세안 총 GDP의 약 34%(1.06조불)를 차지하고 아세안의 핵심국가라는 점에서 한·인니 간 경제협력이 중요성이 증대
/끝/
담당 부서 |
통상협력국 |
책임자 |
과 장 |
김범수 |
(044-203-5710) |
<총괄> |
신남방통상과 |
담당자 |
사무관 |
공성호 |
(044-203-5714) |
|
신통상질서정책관 |
책임자 |
과 장 |
장재량 |
(044-203-5930) |
|
다자통상협력과 |
담당자 |
사무관 |
진달래 |
(044-203-5934)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