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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미래 100년 숲 연구시험지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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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가리산 산림경영모델림 설계를 위한 연구세미나 개최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7월27일(수), 국립산림과학원 본관 중회의실에서 ‘미래 100년 숲 산림경영모델림’(이하 모델림) 연구시험지를 설계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산림과학회(회장 우수영), 한국생태학회(회장 이훈복)와 공동 개최하였으며,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담당자를 포함하여 모델림 현장 관계자와 산림경영 및 생태 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가하였다.

□ 최근, 목재수확을 통한 이용과 산림생태계서비스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산림경영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모델 정립에 필요한 모니터링 연구시험지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특히, 홍천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기존 경영 계획구를 수종 및 나무 나이 분포 등을 고려하여 경영구를 세분화하고, 각 경영구에 적용할 벌채방식에 대해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 집약적·준집약적·조방적 ·보전으로 경영구를 구분하고 보전 경영구를 제외한 나머지 3곳의 경영구에 벌채방식 개벌, 군상벌, 소규모 군상벌을 각각 적용할 계획이다.

□ 또한, 목재생산에 따른 경제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의 균형을 고려한 대규모 시험림을 앞서 조성 중인 미국 오리건주의 ‘엘리엇 시험림’ 사례와 산림경영방식이 함께 검토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산림과학회, 한국생태학회와 함께 경제성과 환경적 기능을 최적화시켜 지속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하도록 「목재수확 및 산림생태계서비스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모델 정립 연구」를 수행 중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김영환 연구관은 “1980~90년대부터 관련 연구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미국 오리건주립대학 등 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과학 기반의 산림경영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시험지 설계를 포함한 연구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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